Mnet이 야심차게 준비한 ‘보이스 코리아’.

최근 새롭게 론칭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높은 우승 상금을 걸고 있는 가운데 과연 ‘보이스 코리아’의 상금이 ‘슈스케’보다 많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5월 전파를 타는 ‘보이스 코리아’의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닛산 큐브 자동차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영국, 미국 등 코치와 함께 떠나는 2억 원 상당의 뮤직 연수도 제공된다.

뮤직 페스티벌 참가는 물론 음반 녹음과 공연 관람 등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차별화된 특전을 누리게 된다.

이에 대해 ‘보이스 코리아’ 제작진은 “무엇보다 얼굴을 보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도전자들의 노래 실력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라며 “우승 혜택 또한 상금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주기 위해 심사숙고 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3억 원에 자동차 부상 그리고 코치와 함께 떠나는 뮤직 투어 혜택을 받게 될 단 1명의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오는 2월 10일 밤 11시 그 베일이 벗겨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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