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창립 45주년 및 설맞이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외화 세뱃돈 12,000 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외화 세뱃돈 세트’는 5개 국가의 화폐가 전액 신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외화 선물세트로, 실용신안등록(등록 제20-0436363호)이 되어 있어 국내은행 중 외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외화 세뱃돈 세트’는 ‘행운의 미화 2달러’를 포함하여 미국 달러,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세계 주요 5개 국가의 지폐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격은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 해당일자 환율에 의해 변동되며, A형의 경우 약 2만3천원 , B형의 경우 약 4만 2천원 정도이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 권종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담당자는 “‘외화 세뱃돈 세트’에는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미화 2달러짜리를 선물 받고 모나코의 왕비가 되었다는 ‘행운의 2달러’의 유래와 각국 화폐 속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역사적 배경 설명 등 유익한 자료가 첨부 되어 있어 자녀들에게 설맞이 특별한 선물이 될 뿐 아니라 외국통화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며 이번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의 의미를 밝혔다. .
‘외화 세뱃돈 세트’는 외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시면 구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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