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작되는 이 제휴 서비스는 ‘아이사랑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스냅스에서 주문하는 사진 인화 및 포토북 등 모든 사진 관련 상품 주문시 상시 7% 할인이 적용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이사랑카드’는 1기 사업자인 ‘신한카드’가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번 2기에서 ‘KB카드’, ‘우리카드’, ‘하나SK카드’ 세 민간 기업이 선정돼 운영하게 되는데, 스냅스 서비스는 ‘KB’의 ‘아이사랑카드’에서 제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KB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은 고객에 한 해서만 혜택이 제공되며, 기존 신한카드 소지자가 ‘KB 아이사랑카드’로 전환 등록 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한편, 스냅스 마케팅팀은 ‘그 동안 쿠폰이나 적립금등 한정적인 측면에서 서비스가 제공된 것이 안타까웠지만, 이번 kb 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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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10:06:31
수정 201201161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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