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블록버스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의 4종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도마뱀과 전기뱀장어, 바늘꼬리 칼새, 꿀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영화로서의 즐거움을 기대하게 만든다. ‘아바타’의 디지털 3D촬영 기술을 활용한 영상기술까지 더해 더욱 실감나는 어드벤처를 선사할 것이다.
먼저 바네사 허진스는 ‘거대 벌’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장식했다. 이 벌들은 영화 속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비행할 정도로 커다란 크기와 노랑색과 검정색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며 신기함을 더한다.
조쉬 허처슨이 쫓기고 있는 바닷속 ‘자이언트 전기뱀장어’ 포스터는 육해공을 넘나드는 모험을 예고한다. 전기뱀장어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 장면을 위해 드웨인 존슨과 조쉬 허처슨은 실제 직경 25미터, 깊이 6미터의 바닷속으로 입수해 촬영했고 이를 위해 스킨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땄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은 쥘 베른의 소설에 등장하는 신비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나선 미지의 탐험을 그린 3D 액션 어드벤처.
영화사상 최초로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신선한 도전들로 가득하다. 땅과 바다, 하늘을 배경으로 신기한 크리쳐들과 미지의 동굴, 하늘을 뒤흔드는 폭풍, 해저 모험 등 영화 전체를 3D 카메라로 촬영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촬영, ‘다이하드 4’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태프들이 합류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은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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