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미니골드가 다이아몬드 전문 웨딩 브랜드 ‘메리쥬’ 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쥬 브랜드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어 특별한 날에만 착용하는 것으로 인식되던 다이아몬드 제품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함께 다이아몬드가 지닌 천연의 빛으로 인해 일반 모조석과 달리 깊이 있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신세대 부부를 위한 예물은 물론, 프로포즈나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메리쥬는 미니골드 클래식 서초본점 2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에는 강남본점 2층에 메리쥬 브랜드 샵이 오픈될 예정으로 현재 리뉴얼 중이다.

또한 오는 13일~15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웨덱스 코리아 웨딩박람회에서도 메리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박람회 부스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들에게 진주귀걸이 2set를 증정할 예정이며 회원가입 고객들에게는 순금이 함유된 금비누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회원 가입 고객 가운데 매일 1명을 추첨하여 3부 다이아몬드를 증정하고, 상담 고객 가운데 예물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금액대별로 24K 골드바, 미니골드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메리쥬 사업팀 서미경 이사는 “특유의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으로 ‘영원한 사랑’의 상징으로 각광받아온 다이아몬드를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큐빅 일색이던 주얼리 시장의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감도 높은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니골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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