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물티슈 ‘구름빵 엄마가 물티슈를 만들어요’를 출시했다.
제품은 드라이 티슈가 들어있는 패키지에 약 130ml 물을 부은 뒤 살짝 흔들어 물티슈 20매를 만들거나, 필요할 때마다 드라이 티슈를 한 장씩 뽑아 물에 적셔 사용하면 된다.
또한 드라이 티슈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 가제 수건, 일회용 영유아 턱받이, 얼굴 또는 몸에 바른 클렌징오일이나 마사지 크림을 닦아내는 티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방부제 무첨가 제품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나 얼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동화 ‘구름빵’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해 아기자기한 동심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0매 10개입 12,5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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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2 11:02:26
수정 20120112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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