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공주의 남자’에서 아련한 사랑연기를 선보인 홍수현이 2012년 새롭게 출발하는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두 얼굴의 매력을 지닌 연구원으로 돌아왔다.
엉뚱, 발랄, 허당 그리고 지적인 매력까지 지닌 연구원 ‘차우희’역을 맡은 홍수현은 한층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그녀가 착용하고 나오는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 ‘완소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며 그녀는 이제 명실상부 패셔니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 방송에서 홍수현은 핑크 톤의 니트와 브라운 컬러의 빅 프레임 안경을 착용해 그녀의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홍수현이 착용한 안경은 김혜수, 이용우, 강승윤 등의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스웨덴 키치 아이웨어 브랜드 칩 먼데이의 제품이다. 차분한 브라운 컬러부터 비비드한 레드, 그린, 호피무늬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전개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품질 차이 없는데 값만 비싼 ‘프리미엄 분유’
· 찬바람도 거뜬!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한파 패션!
· 블랙모어스, 아기 태명 소개하면 배냇저고리 드려요
· 10명 중 3명, ‘지난 설 대비 선물비용 낮춘다’
· 하정우 ‘앙드레 김’ 연기 한다..“얼마나 비슷할까?”
입력 2013-01-11 16:57:00
수정 20120111165800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