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의 신년 특집 ‘나는 배우다’에 황정민, 김희선, 엄지원 등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배우다’는 매주 한 명의 배우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리즈 형식의 특집이다.
제작진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이끌어가는 최고 배우들과 함께 2012년을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대기획"임을 강조했다.
현장감 있는 토크와 차별화된 기획으로 사랑 받아 온 <택시>답게 톱스타 배우들의 매력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예정.
지난 5일 방송에서 신년특집의 첫 번째 주자 엄지원이 해돋이 여행에 나서 4차원의 엉뚱발랄 매력과 폭풍입담을 과시했다. 영어 재즈곡 ‘L.O.V.E’을 열창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오는 12일 방송에서는 소탈한 매력의 황정민이 “춤바람 난 아내를 잡으러 왔다”며 ‘택시’에 탑승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평소 애처가로 소문난 황정민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와 더불어 동네 친구 김제동과의 깜짝 만남도 전파를 탈 예정.
한편, 19일 설 특집으로 방송될 ‘나는 배우다’ 제 3탄의 주인공은 결혼 후 4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는 배우 김희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 씨와 ‘택시’에 동반 탑승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사랑스러운 딸 연아와의 전화통화로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어지는 2월에도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톱스타 배우들이 안방극장을 찾으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제작진은 “2012년의 첫 주부터 설 연휴, 2월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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