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012년에도 김연아 선수에 대한 후원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제이에스티나의 김연아 후원은 당시 스포츠 유망주로 촉망받던 김연아에게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를 선물하면서 시작해 올해로 5년째로 접어들었다.
2009년 김연아는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1위의 영예를 안을 때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이어링을 착용한 바 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의 순간에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티아라 이어링은 벤쿠버 올림픽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제품으로 큰 화제가 됐었다.
이후에도 제이에스티나는 그녀가 중요한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테마와 의상에 맞춰 특별히 디자인한 제품을 협찬해왔다. 제이에스티나와 김연아 선수의 관계는 스포츠 마케팅의 대표적인 `윈윈` 사례로 꼽히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이번 김연아 선수 후원 연장을 통해 앞으로도 전국의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YUNA Collection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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