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이세영이 삼천리자전거 전속 모델로 낙점됐다.
유아인은 영화 ‘완득이’ 흥행에 힘입어 인기 상승을 기록하며 송중기, 장근석과 함께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한 광고계의 블루칩이다.
또한 드라마 ‘대장금’에서 아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이세영은 현재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열연 중에 있다.
삼천리자전거측은 “자유분방하고 적극적인 이미지의 유아인,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이세영은 삼천리자전거가 추구하는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와도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이번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타는 자전거’, ‘같이 하는 즐거운 놀이’ 이미지를 강조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유아인과 이세영은 지난주에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스포티한 모습에서 부터 다정한 연인 모드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진행됐으며 유아인은 MTB, 레이싱 자전거와 함께 남성미를 강조한 제품을 잘 표현, 이세영은 시티바이크와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발랄하면서 경쾌한 이미지를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오는 16일과 17일 대리점을 대상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두 전속 모델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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