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의 ‘피니와 퍼브’ 시즌2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피니와 퍼브’는 발명품을 만들어 신나는 모험을 펼쳐나가는 ‘피니와 퍼브’의 이야기. 최근 새롭게 시작한 시즌2는 더욱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어린이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북돋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이번 작품은 현재 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피니와 퍼브’ 형제는 사소한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을 만큼 호기심이 강하고, 한번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내는 팔방미인 캐릭터다.
두 형제는 따분하고 지루한 방학을 특별하고 신나는 방학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기발한 아이디어를 고민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치 발랄 두 주인공 캐릭터를 통해 시청하는 어린이들 역시 신나는 일, 상상을 뛰어넘는 모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발명품들을 뚝딱 만들어내며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기발한 스토리 전개 역시 TV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요소다.
‘피니와 퍼브’ 형제와 함께라면 집 앞 마당에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것도, 우주선을 타고 은하수를 탐험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을 ‘피니와 퍼브’ 형제들과 함께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기르며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를 맛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니와 퍼브’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디즈니채널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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