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기차타고 떠나는 덕유산 눈꽃트래킹과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
입력 2013-01-11 09:59:17 수정 2012011110002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코레일투어가 온 가족이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무주군에서 열리는 제 1회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 체험과 덕유산 향적봉-중봉 구간 환상 눈꽃트래킹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1월 13일 부터 17일 축제 기간 중 13, 14일 단 2회만 출발한다.

서울역을 저녁 9시 05분 출발, 영동역에 저녁 11시 36분에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무주 덕유산리조트 내 세인트 휴클럽 사우나&찜질방으로 이동한다.

세인트 휴클럽 사우나&찜질방 내 불가마, 소금방, 맥반석, 황토 찜질, 사우나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으며, PC방, 스넥코너, 테라피센터, 맛사지센터를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휴식을 위해 수면타올을 무료로 제공한다.

휴식을 취한 후 둘째 날 오전 8시에 설천하우스로 이동 자유 식사를 한 후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m의 설천봉으로 이동한다.

약 20분정도 소요되는 관광곤도라 안에서 덕유산의 아름다운 눈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설천봉 도착 후 향적봉~중봉 구간 왕복 약 2km(1시간 30분 소요)의 완만한 코스를 따라 눈꽃트래킹을 즐겨볼 수도 있다.

개별 식사 후 남대천 얼음축제장으로 이동, 송어낚시체험, 얼음눈썰매 타기, 겨울 민속놀이 체험, 얼음조각전시장을 둘러본다.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먹거리장터에서 저녁을 먹은 후 서울역에 저녁 9시 57분 도착한다.

문의: 1544-459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품질 차이 없는데 값만 비싼 ‘프리미엄 분유’
· 찬바람도 거뜬!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한파 패션!
· 블랙모어스, 아기 태명 소개하면 배냇저고리 드려요

· 10명 중 3명, ‘지난 설 대비 선물비용 낮춘다’
· 하정우 ‘앙드레 김’ 연기 한다..“얼마나 비슷할까?”

입력 2013-01-11 09:59:17 수정 20120111100021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