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유아기의 아이들은 말을 못하고 표현력이 없지만, 그들의 우뇌 속에는 전뇌를 충분히 발달시켜줄 잘 준비된 음악뇌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의 부모님과 첫 교육자가 아기 뇌를 충분히 이해하고, 어린 시절에 열려있는 우뇌를 연령에 맞게 좋은 음악으로 잘 발달시켜 주면, 아이는 음악을 사랑하며 행복한 성품을 갖고 자라납니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잘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음악 교육을 받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7Q Music (세븐큐 뮤직)이란?

“음악은 최고의 철학이다” (소크라테스) “음악을 이해하는 특출한 자만이 정치를 하라” (공자) “음악은 신과 인간 사이의 대화 창구이다” (바하) “아이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것은, 음악뿐 아니라 한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졸탄 코다이) 라는 명언은 너무나 지당한 말입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자라는 사람은 사회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성공할 수 밖 에 없습니다.

‘7Q 뮤직’은 좋은 음악을 담고 있는데, 좋은 음악에 대한 정의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오늘날도 최고 음악가들에 의해 연주되고 들려지는 음악을 뜻합니다.

시끄럽고 요란한 음악을 식물과 동물에게 들려주면 잘 자라지 못하듯, 소리가 크고 빠른 템포의 대중음악은 아이를 극성스럽고 성격이 급한 아이로 만들어 냅니다. 그러므로 음악뇌가 활짝 열린 아이들에게 누가 어떠한 음악으로 교육 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7Q뮤직은 아동들의 7가지 뇌 발달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각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는 여러 가지 곡들로 진행되는 특수음악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100여 가지의 다양한 악기와 교구를 접하게 되고 리듬교육, 청음교육, 악기연주, 음악 감상, 통합예술 및 놀이를 통한 음악이론 교육을 받게 됩니다. 7Q 뮤직과 함께 자라난 아이들은 손가락이 여물 7살 정도가 되면,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어려운 악기와 악보를 아주 쉽게 접하게 됩니다.

또한 7Q 뮤직은 참을성, 협동심, 사회성, 도덕성,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전인적 성품교육까지 품고 있기에, 날로 아름다운 성품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을 보고 있습니다.

7Q란? IQ(지능도수), EQ(감성지수), SQ(사회성), HQ(건강지수), CQ(창의성), MQ(도덕성), SpQ(성품지수)를 뜻하며, 더 나아가 부모님과 교사가 알아야할 성공적인 부모역할(PQ) 방법을 도와 드리고 있기에 부모님들의 기쁨도 자라게 됩니다.

7Q뮤직 연구소는 총신대학교 산하의 연구소이며, 외국에서 22년간 공부하며 유대인들의 성공적인 자녀양육을 지켜본 김영실 음악박사와 실력과 경험을 갖은 연구진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7Q 뮤직의 모든 강사들은 지속적인 재교육을 받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최고의 유아음악 교사라고 자부합니다.

현재 7Q뮤직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경향신문, 디큐브 문화센타, 여러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회 아기학교 등에서 인기리에 수업되고 있습니다.



<정리>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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