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자신의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과 함께 ‘마이웨이’를 관람해 화제다.
지난 7일(토) 그녀의 팬클럽 미팅 현장에서 “오랜만에 팬미팅을 마련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고 운을 떼며 남편 장동건이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를 함께 관람했다.
내조의 여왕답게 영화를 재미있게 봐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런 고소영에게 장동건 역시 애정을 표현했다. 바로 영화 상영 전 스크린을 통해 깜짝 인사를 전한 것.
장동건은 고소영의 팬들에게 “항상 변함없이 고소영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직접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일본 프로모션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며 인사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고소영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며 넘치는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내 팬들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마이웨이’ 상영이 끝난 후에도, 고소영은 돌아가는 팬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직접 증정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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