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투개월의 김예림의 근황 공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스타K 쇼셜클럽’ 대기실에서 오렌지컬러의 머플러를 착용하고 연예인 포스를 물씬 풍겼다.
이런 그녀의 이슈가 식기도 전에 ‘하이킥3’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김지원의 방송 캡쳐 화면이 새롭게 이슈화가 되고 있다. 김지원이 김예림의 오렌지컬러 머플러와 동일 한 브랜드의 화이트 컬러의 머플러를 착용한 화면이 누리꾼에 의해 밝혀 진 것.
김예림은 길게 늘어트려 루즈하게 스타일링해 여성스러운 면을 극대화 시킨 반면 하이킥의 김지원은 머플러를 목에 꽁꽁 둘러 단정하고 깔끔하게 스타일링해 학생다운 귀엽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머플러를 협찬 한 패션브랜드 롤립스 관계자는 “이렇게 생각지 못하게 머플러를 착용한 그녀들의 사진들이 큰 화제가 되면서 문화전화 쇄도는 물론이고 매출 역시 크게 올라 생각지 못한 협찬효과를 보았다”고 전하며 “‘예림 머플러’에 이어 ‘하이킥 김지원 머플러’에 대한 문의 전화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들의 스타일링이 재미있다” “컬러가 너무 잘 어울린다” “예림에 이어 지원이도 머플러 완판녀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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