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중인 스토리온 채널의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들’에서 톱스타들이 착용한 초고가 주얼리가 공개되어 화제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들’의 32회 방영분에서는 드라마, 시상식 등에서 다수 연예인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담당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2012년 주얼리 트렌드와 함께 화제 되었던 톱스타들의 초고가 주얼리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 날 소개된 초고가 주얼리로는 지난 해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어머니 역할로 열연한 박준금이 착용한 ‘가든 플라워’로, 무려 10억 상당의 가격으로 밝혀졌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가든 플라워’는 컬러풀한 색감의 유색 스톤과 일반고가 다이아보다도 훨씬 높은 가격의 희귀 보석으로 꼽히는 블랙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럭셔리 주얼리의 화려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뮈샤 주얼리만의 독특한 한글 장식이 포인트로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이 돋보였다.
MC 이승연은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의 ‘가든 플라워’를 대여해주겠다는 발언으로 다른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지난 해 씨스타의 17억 주얼리로 화제가 되었던 ‘물방울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고가 주얼리 중에서도 최고가 주얼리.
이를 디자인한 김정주 디자이너는 이 주얼리에만 총 7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갔다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아파트 한 채 값을 뛰어넘는 엄청난 가격과 눈 부시게 화려한 디자인은 주얼리의 존재만으로도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김태희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착용한 티아라와 함께 15억 상당의 2009 미스코리아 왕관 ‘동양의 빛’을 공개하였다. 이 티아라는 선덕여왕의 금관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이 작품 또한 한국적인 미를 살리기 위해 훈민정음이 양각으로 디자인 되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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