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우가 오늘(9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한다.
사랑 받고 귀하게 자란 ‘도련님 납시오’ 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놀러와’에 오정세, 임형준, 한정수 등과 함께 출연한 박용우는 한남골 박도령으로 변신한다.
‘나나나 프로필’ 코너에서 유복했던 어린 시절부터 내성적인 성격으로 벌어졌던 학교생활, 친구관계 등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또한 ‘해결의 책’ 코너에서는 숨겨진 드럼실력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연애에 관련된 사적인 것까지 파죽지세로 질문을 퍼부으며 해결의 책에 대한 맹신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한편 박용우는 2월 2일 개봉하는 영화 ‘파파’에서 불법체류자로 전락한 전직 매니저 ‘춘섭’으로 변신해 깨알 같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용우의 새로운 매력은 오늘밤 11시 15분 MBC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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