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술력으로 완성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의 두 주인공이 고양시 명예 어린이가 됐다.
이번 명예 어린이 수여식은 고양시가 주최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 시사회와 함께 진행됐다.
상영관 입장 전 증명서를 수여 받기 위해 현장을 찾은 두 주인공 쟈니와 미란다에 어린이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성 고양시 시장은 “쟈니와 미란다가 고양시의 명예 어린이가 돼 기쁘고, 자식이 둘 더 생긴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명예 어린이 증명서 수여로 어린이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선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은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배우 윤다훈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와 화려한 3D로 겨울방학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할리우드 스태프진과 국내 기술력이 함께 만든 글로벌 프로젝트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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