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코알라 키드’ 쟈니&미란다, 고양시민 되다?!
입력 2013-01-09 09:47:12 수정 2012010909480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한국 기술력으로 완성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의 두 주인공이 고양시 명예 어린이가 됐다.

이번 명예 어린이 수여식은 고양시가 주최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 시사회와 함께 진행됐다.

상영관 입장 전 증명서를 수여 받기 위해 현장을 찾은 두 주인공 쟈니와 미란다에 어린이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성 고양시 시장은 “쟈니와 미란다가 고양시의 명예 어린이가 돼 기쁘고, 자식이 둘 더 생긴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명예 어린이 증명서 수여로 어린이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선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은 샤이니 태민, 소녀시대 써니, 배우 윤다훈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와 화려한 3D로 겨울방학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할리우드 스태프진과 국내 기술력이 함께 만든 글로벌 프로젝트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성공하고 싶다면 ‘여성’ ‘환경’ ‘교육’ 잡아라
· 에르메스 가격 5% 기습 인상..샤넬도 올릴듯
· 조승우 정선아, 2011년 최고의 티켓파워
· 수도권 매수세 실종, 해답 없어 발만 동동
· ‘해리포터’ 삼총사, 개성 있는 변신 선언!

입력 2013-01-09 09:47:12 수정 20120109094809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