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MAKE UP FOR EVER)는 올 봄 최고의 유행 트렌드로 떠오른 보헤미안 룩을 완성시켜 줄 봄 시즌 한정판 ‘라 보헴(LA BOHEME)’ 컬렉션을 출시했다.
‘라 보헴’ 컬렉션은 메이크업 포에버의 창시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다니산츠가 자신의 어릴적 사진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으로, 70년대를 풍미했던 자유롭고 로맨틱한 보헤미안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특별한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 컬렉션은 보헤미안의 신비스러운 눈매를 연출해 줄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봄에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립스틱, 자연 그대로의 나무 색을 닮은 다크 브라운 색상의 아쿠아 아이라이너로 구성돼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손쉽게 시도해 볼 수 있다.
먼저,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라 보헴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하나만으로도 전혀 색다른 분위기의 다양한 보헤미안 메이크업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어디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베이지, 코랄의 베이스 색상과 풀잎, 호수, 나무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4가지의 포인트 색상이 어울러져 신비롭고 로맨틱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특히 팔레트 패키지는 메이크업 포에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다니산츠가 빈티지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해 예술적 감성이 물씬 풍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루즈 아티스트 내츄럴 라 보헴’ 립스틱은 피치베이지와 레드코랄 색상으로 사랑스러운 입술을 만들어준다. 또한 라이트 모브 색상과 오렌지 색상의 라 보헴 모티브 문양이 어우러진 립스틱 패키지가 특징이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베스트셀러인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아쿠아 라이너’의 새로운 컬러 ‘짚시(GYPSY)’는 동양인의 눈동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매트한 딥 브라운 컬러로 또렷한 눈매부터 자연스러운 스모키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포에버 마케팅팀 신은영 차장은 “’라 보헴’ 컬렉션은 올 봄에 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헤미안 패션에 다양하게 믹스앤매치 할 수 있는 컬러들로 구성돼, 더욱 완벽한 보헤미안 룩을 완성시켜 줄 최상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올 봄 사랑과 자유를 갈망하는 열정적인 보헤미안 여신으로 변신시켜줄 메이크업 포에버의 ‘라 보헴’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메이크업 포에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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