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의 새로운 액션 애니메이션이 국내 안방극장에 최초로 상륙한다.
‘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가 오는 9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번 작품은 경쾌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주제로,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을 꿈꾸는 ‘킥 버토우스키’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역동적이고 경쾌한 스포츠와 액션이 가미된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다. ‘킥 버토우스키’가 선보이는 액션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짜릿하고 아찔하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열광하며 볼 수 있는 콘텐츠로 등극했다.
주인공 ‘킥 버토우스키’는 누가 봐도 박수가 터질 만큼의 멋있는 액션을 선보이지만 가끔은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며 ‘허당’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을 꿈꾸는 주인공의 이야기인 만큼 무한한 열정과 위대한 도전이 주제로 강조된다.
하지만 늘 성공만 하는 뻔한 스토리가 아닌, 예상치 못한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도 함께 그리고 있어 어린이 시청자들의 모험심과 도전 의식을 길러줄 수 있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스포츠 액션 애니메이션이라는 신개념 콘텐츠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그간 체험할 수 없었던 디즈니채널만의 짜릿한 액션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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