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좋은책신사고가 2012 임진년 새해를 맞아 ‘중등 교과서 모델 선발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교과서 모델 선발대회는 좋은책신사고에서 개발하는 중등 교과서에 수록될 일반인 학생 모델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예비 중1부터 중3까지의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간단한 지원양식을 작성해 본인의 전신, 상반신, 얼굴이 클로즈업된 프로필 사진 3매 이상을 첨부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중등 교과서 모델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소정의 촬영비와 신사고 도서 교환권 5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발표는 17일 예정이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부서장은 “2012년 새롭게 개발할 교과서를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이 행사를 열게 됐다”며 “한 해 동안 공부할 교과서에 본인의 얼굴이 실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여권사진, 여권 신청 시 즉석에서 찰칵!
· 팔도 새 출발 ‘꼬꼬면’ 2만 명에게 선물 쏜다
· ‘헌 솥 가져오세요’ PN풍년 보상판매 이벤트
· [이번 방학엔 꼭 읽자]② 3~4학년 겨울방학 권장도서
· 온 세상이 하얗다! 제19회 태백산눈축제
· 임산부·아기아빠 공무원, 퇴근시간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