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클래식 미드 ‘미녀 삼총사’가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리메이크작으로 국내에 상륙한다.
글로벌 미드 채널 AXN이 미국 ABC에서 작년 9월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미녀삼총사’를 국내 최초 방송하는 것.
‘미녀삼총사’는 섹시한 매력, 화려한 액션, 스마트한 능력을 모두 겸비한 세 미녀 탐정이 찰리(Charlie)라는 얼굴 없는 보스로부터 지령을 받아 어두운 범죄를 소탕해 나간다는 섹시 첩보 액션물.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멋진 스포츠카와 클럽, 매력적인 캐릭터,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화려하게 펼쳐지며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영화판 미녀삼총사에 출연했던 드류 베리모어가 제작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며 미국에서 방영 당시 목요일 저녁 8시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이번 리메이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명했다.
1976년부터 81년까지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원작은 파라 포셋, 케이트 잭슨 등 당시 최고 여배우들이 출연해 전 세계 남성팬들의 가슴을 녹이며 경쾌한 액션물로 아직까지 회자되는 클래식 미드의 원조 격이다.
원작과 리메이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배경과 캐릭터. 캐릭터들은 더욱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매력까지 겸비했다.
찰리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의 이름도 모두 바뀌었으며 무대도 L.A에서 마이애미로 옮겼다.
더욱 섹시해진 미드 ‘미녀 삼총사’는 오늘(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AX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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