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퐁퐁 쿠킹북』(리틀미리틀)은 아이들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은 물론, 사람들을 이해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도록 구성한 어린이 도서이다.
엄마의 출장과 아빠의 학회로 2주간 혼자 남게 된 ‘두리’가, 엄마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요리책을 보며 좌충우돌 요리 실습을 벌이면서 겪는 사건사고를 담고 있다.
책은 일하는 엄마로서, 인생을 먼저 살았던 선배로서 사랑하는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삶의 실용적인 기술들의 중요성을 따뜻하게 소개한다.
한편,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오후의 초록가방>의 주인공인 ‘오후’와 ‘내내’가 두리의 수호천사로 등장해 두리가 크고 작은 어려움에 처할 때 마다 적절한 조언과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독자들은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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