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이 뷰티 매거진 ‘뷰티쁠’ 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그 동안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의 화보를 주로 선보였던 그녀가 속눈썹을 풍성하게 강조한 인형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자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짧은 한국 활동 일정에도 직접 촬영 시안을 체크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커버 작업에 열중했으며 촬영장에서도 직접 분위기 메이커가 됐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평소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노하우, 피부 관리 비법과 미국 활동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예은의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메이크업 화보는 ‘뷰티쁠’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매거진 ‘뷰티쁠(www.beautypl.co.kr)’은 삼청동, 가로수길 등 국내 핫한 스트리트에서 배포되는 뷰티 전문 매거진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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