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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의 짙은 하모니 ‘브아솔 콘서트’
입력 2013-01-02 17:42:16 수정 2012010217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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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정엽, 영훈, 성훈으로 구성된 실력파 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콘서트를 연다.

‘SOUL LIVE’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정규 3집 앨범 기념 투어 이후 1년여 만이다.

심야 라디오 방송 DJ를 맡으며 한층 더 대중들과 가까워진 나얼을 비롯 솔로 정규 2집을 발매한 정엽과 라디오 게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영준 등 네 남자의 풍부한 감성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아날로그적 감성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공연으로만 팬들과 소통했던 네 명의 멤버는 솔로 활동으로 더욱 깊어진 내면을 이번 공연을 통해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만의 풍성하고 짙은 음색의 소울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SOUL LIVE’는 오는 28일과 2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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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2 17:42:16 수정 2012010217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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