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고기능성 필수 앰플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양한 유산균 발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활성화를 도와주는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이 바로 그 것.

제품은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 앰플로 미샤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인 레볼루션에서 선보인다.

발효 성분인 비피다를 비롯한 다양한 유산균 발효 성분을 농축 배합해 외부 환경으로 인한 탄력저하, 칙칙한 피부톤 등 눈에 띄는 피부 손상을 개선시키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천연 유래 레시틴을 함유해 제품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손상 개선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제품의 성분을 캡슐로 감싸서 피부에 전달하는 효과를 주어 피부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낮과 밤의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또한 프로-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매일 낮과 밤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지난 해 '이제 더 이상 값비싼 수입화장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라는 카피로 이목을 집중 시킨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의 인기를 이어갈 제품으로 미샤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것이라 더욱 주목된다.

출시 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제품 용기의 컬러에서 착안한, ‘보라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샤를 운영 중인 에이블씨엔씨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소량 사용만으로도 집중적인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는 고농축 앰플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미샤의 독자적인 기술과 장기간의 철저한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손상된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는 필수품이며, 미샤의 높은 품질력을 입증할 또 하나의 제품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전했다.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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