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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피로, 알고 보니 ‘간’ 때문이야~
입력 2012-12-30 14:24:22 수정 2011123014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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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 달력에 적힌 술자리 모임이 하나 둘 늘어간다.
술자리가 많아질수록, 업무에 시달리며 피로해진 간에 빨간 신호등이 켜진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간에 파란 신호등을 밝히기 위해 간 건강을 챙기는 건강기능식품부터 빠른 숙취를 도와주는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간 건강, 평소에 미리미리

연말은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술자리로 간이 피로하다. 미리미리 평소에 간 건강을 챙겨줘야 잦은 술자리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김정문알로에 ‘헤파’는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한 간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은 100% 국내에서 배양됐다.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지인들의 선물용으로 좋다.

회사 측은 “표고버섯균사체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간 기능이 감소한 사람을 대상으로 섭취시켜 인체시험을 했고, 그 결과 간 건강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인 GOT와 GPT, 감마GTP를 통해 간수치 개선을 확인했으며, 간세포의 생존율과 단백질 합성을 증가시키고, 간 성상세포의 섬유화를 억제시켜 간이 굳어지는 증세를 억제시키는 효능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 술 마셨다면, 숙취해소음료를

연말연시 술자리에서 과음 후 숙취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숙취의 원인은 아세트알데히드다. 이를 없애야 숙취해소가 쉽다.

풀무원녹즙의 숙취해소 음료 ‘취감원’은 미배아와 대두를 낫또균으로 발효한 천연소재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과 울금의 ‘커큐민’ 성분을 담았다.

음료 속 성분은 숙취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분해해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빠르게 떨어뜨린다. 또한 표고버섯균사체추출분말, 칡, 대추, 매실, 맥문동 등 엄선된 국산 전통 허브로 영양과 맛을 더했다.

▲ 음주가 잦으면, 비타민 꾸준히

음주가 잦은 사람이라면 비타민B를 꾸준히 챙겨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B는 체내 신진대사를 담당하는 간과 밀접하게 연결된 영양소로,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피로와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네이처스플러스 '라이스브랜 플러스 비타민 B-콤플렉스'는 현미를 원재료로 한 식물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B군 8종류와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Lysine)이 함유된 쌀겨추출물이 들어있다. 또한 현미 자체에 있는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며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의 합성첨가물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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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30 14:24:22 수정 2011123014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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