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어서도 유년시절에 좋아하던 물건을 잊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어렸을 적 곁에 두었던 캐릭터 아이템이나 인형 등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며 시간이 흐른 후에도 꾸준히 찾는 ‘피터팬 증후군’에 빠진 이들. 무엇보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인 핸드백을 추천한다.
▲ 디즈니 캐릭터로 옛 향수 자극!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애니메이션 속 ‘푸우’는 곰을 상징하는 하나의 친근한 캐릭터로 자리잡아왔다.
디즈니의 캐릭터를 핸드백 장식으로 활용한 사만사 타바사의 ‘푸우아이미’ 백은 여성들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고 있는 컬러인 브라운은 귀여운 참 장식과 만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푸우’ 뿐만 아니라 ‘피글렛’과 꿀통까지, ‘푸우’를 상징하는 아이템이 디테일로 활용돼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는 ‘푸우 아이미’ 백은 상황에 따라 장식을 탈부착 할 수도 있다.
▲ 소재와 컬러가 주는 즐거움
컬러가 주는 사랑스러움 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는 핸드백에 포인트 컬러로 쓰여 눈길을 끈다. 짙은 펄감의 그레이 컬러에 핫핑크로 엣지를 준 ‘브릴리언트 미니 아이미’ 백은 예사롭지 않은 화려함으로 한번 더 시선을 집중시킨다.
가방 전체가 반짝이는 아이템은 소재뿐만 아니라 사만사 타바사의 마스코트인 ‘아이미’ 장식이 더해져 독특한 느낌을 준다. 리본 타이를 한 ‘아이미’는 핸드백에 버튼으로 연결돼있어 언제든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숄더 끈을 이용해 숄더백으로, 때로는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 웨이’ 기능으로 실용성을 겸비했다. 남다른 디자인의 아이템을 즐기지만 그 가운데 실속을 챙기는 스마트한 여성 소비자들이 주목 할 만한 아이템이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매일 드는 무난한 핸드백 보다는 가끔은 남다른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을 택해 기분전환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며, “특히 디즈니 캐릭터와 만난 핸드백이나 곰인형이 장식된 아이템은 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덕분에 드는 이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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