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운데 그녀들이 공통적으로 자주 착용하는 데님이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데님은 제임스 아이칸(James ICON)의 스테디 아이템으로 일명 걸스 데님이라 불리는 재거(Jagger) 스키니 진이다.
유리는 공항패션에서 무릎 절개 디테일이 매력적인 그레이 스키니 데님을 착용,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 내추럴 룩을 연출 하였으며 평소 늘씬한 몸매로 데님을 즐겨 입는 수영은 스터드 장식 디테일이 유니크한 데님을 선택, 포멀한 룩에 화려함을 더해 시크한 분위기로 멋을 냈다.
또한 얼마 전 화제 속에서 방영된 ‘소녀시대와 위험한 아이들’ 에서도 소녀시대 멤버들이 매회 제임스 아이칸을 착용, 각자 스타일로 소화 하여 'The Boys'의 안무를 선보이며 활동성까지 갖춘 데님으로 화제가 되었다.
소녀시대가 사랑한 걸스 데님 제임스 아이칸은 인체의 형태를 고려한 핸드 패턴 방식으로 제작 되었다.
신축성이 좋은 고급 소재를 사용, 레깅스를 입은 듯 편안하면서도 몸에 완전히 밀착되어 각선미를 극대화 시켜 줄뿐만 아니라 활동성까지 갖춘 잇 아이템 이다.
제임스 아이칸 상품기획자(MD) 김선영 대리는 ‘’로고가 두드러졌던 예전 스타일과는 달리 요즘은 시그니처 데님의 느낌보다 유니크한 디테일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적인 데님 스타일이 사랑 받고 있다. 소녀시대가 착용한 제임스 아이칸 Jagger 역시 유니크한 무릎절개, 스터드 디테일로 국내, 해외 셀러브리티는 물론 데님마니아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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