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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이 남자의 변신! ‘디센던트’
입력 2012-12-29 17:12:53 수정 201112291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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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지 클루니가 영화 ‘디센던트’로 연기 인생 제 2막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디센던트’로 전미 평론가 협회와 워싱턴DC비평가협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제 69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그의 연기에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영화 ‘디센던트’에서 아름다운 하와이를 배경으로 예기치 않은 가족의 사고에 직면한 평범한 가장 '맷’을 연기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그 동안 알지 못했던 가족의 비밀을 마주하면서 새로운 감정과 상황에 접하게 된다.

깔끔한 슈트와 매력적인 미소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손꼽히는 배우 조지 클루니.

이번 작품에서 그는 기존의 말끔한 이미지보다 편안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는 현시대 아버지들이 가진 고민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 클루니 연기 인생 2막의 신호탄 ‘디센던트’. 이번 작품으로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낸 그의 새로운 매력은 내년 2월 16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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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9 17:12:53 수정 201112291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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