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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의 또 다른 이름은?!
입력 2012-12-29 12:02:32 수정 20111230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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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가 된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의 미국 더빙 스타들이 공개됐다.

한국 기술력과 할리우드 스태프가 만난 한미 공동 프로젝트인 이번 작품은 국내 개봉에 이어 북미 개봉이 예정돼 있어 더빙을 맡은 할리우드 스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샤이니 태민이 연기한 주인공 ‘쟈니’ 역을 맡은 배우는 개성파 배우 롭 슈나이더. 그는 ‘핫칙’, ‘첫 키스만 50번째’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롭 슈나이더는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태민의 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의 ‘쟈니’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에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연기한 미모의 코알라 ‘미란다’ 역은 배우 이본 스트라호프스키가 맡았다. 그녀는 미국 드라마 ‘척’시리즈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미란다’의 씩씩하고 도도한 매력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이 외에도 ‘심슨’에서 성우로 활약한 브렛 맥켄지와 ‘엑스맨 2’, ‘개구쟁이 스머프’에서 열연을 펼쳤던 알란 커밍 등이 능숙한 실력으로 목소리 연기를 펼쳐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얀 털의 유별난 외모 때문에 따돌림 당하는 서커스의 외톨이 쟈니가 진정한 영웅이 되는 이야기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은 1월 12일 겨울방학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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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9 12:02:32 수정 20111230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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