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팻 메스니(Pat Metheny)’가 한국팬을 찾는다.
17회 그래미 수상, 33회 노미네이션을 기록한 팻 메스니는 그의 오랜 파트너 베이시스트 래리 그레나디어(Larry Grenadier)와 함께 환상적인 내한공연을 펼친다.
팻 메스니는 끊임없는 음악적 시도로 한 해 평균 240회에 이르는 공연을 해 오면서 음악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다.
그는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악기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림으로써 재즈라는 장르를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What’s It All About’은 8년 만에 녹음한 솔로 기타 작품집. 그의 정규음반 중 첫 커버앨범이라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비틀즈의 ‘And I Love Her’,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The Girl From Ipanema’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명곡들로 채워졌다.
내년 1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팻 메스니 공연에는 그의 대표곡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래리 그레나이디어와의 환상적인 합동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 투어에서 매 공연마다 기립박수를 기록한 팻 메스니의 내한공연 티켓은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문의: 02-563-059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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