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LG패션에 대해 소비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가 내년 3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6만원에서 5만원으로 내렸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패션 실적 악화의 주된 요인은 신사복과 여성복에서의 매출 부진”이라며 “영업이익의 감익은 내년 1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적어도 내년 3분기 까지그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LG패션의 매출액 성장률이 올해24.3%에서 내년 12.9%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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