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화문연가’ 캐스팅이 더욱 화려해졌다.
조성모, 서인국, 인피니트(성규,우현) 등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이들은 초연 무대를 빛낸 윤도현, 리사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새로운 출연진들은 고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에 매료돼 주저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광화문연가’에 가수들의 출연이 유독 많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 일 것이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얼마 전 ’대한민국 국회대상‘과 공연전문가 50인에게 올해 최고의 뮤지컬로 선정되며 인정받았다.
초연 당시 세종 문화회관 뮤지컬 역사상 손에 꼽는 흥행을 기록하며 창작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
내년 2월 더욱 세련된 감성으로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캐스팅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작품을 더욱 보완해 초연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며 티켓오픈은 1월 3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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