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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오텍, 유아 전용 골전도베개 ‘해피슬립-키즈’ 출시
입력 2012-12-27 14:36:40 수정 2011122714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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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오텍이 유아 전용 골전도 베개 ‘해피슬립-키즈’를 출시하고 캐릭터 ‘잠이(Zami)’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엄마의 자장가를 녹음해서 들려 줄 수도 있고 소리 동화를 들려 줄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해피슬립 캐릭터 ‘잠이’는 순수한 우리말로 ‘잠자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골전도 베개를 의인화한 베개가 헤드셋을 착용한 모습이다. 라비오텍은 해외 진출을 겨냥, 해피슬립 캐릭터 잠이의 영어 이름을 ‘ZAMI’로 정했다고 밝혔다.

라비오텍은 해피슬립 캐릭터 ‘잠이’ 탄생 기념 이벤트로 해피슬립몰(www.happysleep.co.kr)에서 해피슬립-YOO 및 사운드필로우 구매고객 100분에게 원플러스원(1+1) 고객감사 행사를 갖는다.

라비오텍은 신제품 ‘해피슬립-키즈’가 출시 직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현재 서비스 중인 해피슬립 앱을 아동의 수면과 지능발달에 도움을 주는 전용앱으로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라비오텍 황미아 대표는 “순수 100% 국내 생산의 고밀도 매직폼으로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틈새시장을 위해 신제품 ‘해피슬립-키즈’와 캐릭터 잠이를 개발하게 됐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잠이’를 활용한 유아전용 골전도 베개 및 커버와 수면 양말 등 수면용품의 상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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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7 14:36:40 수정 2011122714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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