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다리미녀그룹 소녀시대의 부츠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최근 활동을 시작한 후속곡 '미스터 택시(Mr.Taxi)'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부츠를 신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부츠 통이 매우 얇아 소녀시대의 극세사 다리가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츠를 제작한 페르쉐 관계자는 "소녀시대 사이즈를 받아 제작된 부츠는 일반 사이즈 부츠보다 5cm 이상 통이 얇고 길이는 5mc 이상 길다"며 "일반적인 보통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부츠가 들어가지도 않는 말도 안 되는 사이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 택시'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종 블로그와 카페 등이 활동 모습을 캡쳐해 올리며 "다리가 보통 사람 팔뚝 정도 밖에 안 되는 느낌", "각선미는 따라올 그룹이 없다", "다이어트 의지 불끈", "안쓰러울 때도 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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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7 09:45:13
수정 20111227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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