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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이준익, 배우로 변신 한다
입력 2012-12-26 11:16:42 수정 201112261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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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봉만대, 임필성 감독이 연기자로 변신했다.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의 트레일러에 배우로 참여한 것.

지난 10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트레일러 촬영에서 이준익, 봉만대, 임필성 감독은 코믹하고 정감 가는 연기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이기도 한 이준익 감독은 ‘성질 급한 사람에게 딱인 스피드 촬영’이라는 주제를 맡아 20분 만에 촬영을 마쳐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임필성 감독은 ‘3분 요리만큼 쉬운 영화제작’, 봉만대 감독은 ‘전세계 동시 개봉’이라는 주제로 영화제의 특성을 보여주는 연기를 선보였다.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는 내년 1월 1일부터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10분 이내의 단편영화라면 장르구분 없이 응모 가능하다. 5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최신 스마트폰이 수여되며 출품작 접수는 2월 12일까지.

이번 영화제는 내년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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