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와 붐이 같은 야구점퍼를 입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유는 지난 13일 여행에세이 ‘태양의 아이들’ 출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파란색 야구 점퍼와 흰색 바지를 매치해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만의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붐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 시즌2'에서 소녀시대 써니, 효연과 카라 지영과 갯벌에서 캔 낙지를 들고 직접 팔기 위해 시내로 나와 단 5분 만에 완판 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는데, 이때 붐이 입었던 야구점퍼가 온유가 입은 제품과 같아 눈길을 끈 것.
온유는 가벼운 실내외 스타일의 야구점퍼 스타일을 보여준 반면, 붐은 도톰한 후드티셔츠, 데님, 모자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활동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온유와 붐이 입은 야구점퍼는 FILA IB70 Stadium jacket(일명: 아구점퍼) 제품으로 밝혀졌다.
이 점퍼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야구점퍼를 FILA IB70의 심플한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된 제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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