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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여행도 하고 설 장도 보고’ 이벤트
입력 2012-12-26 09:38:27 수정 2011122609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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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새해 설을 앞두고 저렴한 비용으로 설맞이 장을 보면서 주변 알짜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11-2012 겨울철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인 ‘따뜻함과 통하라! 온통(溫通)겨울 여행’의 일환이다.

국내관광을 통한 지방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가계살림으로 여행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하여 기획됐다.

참가자에게는 여행비용 1만5천원으로, 전국 주요지역의 특색 있는 시장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설 장도 보고, 지역 유명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2년 1월 12일에 한국관광공사, 서울역,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서천, 군산, 전주, 대구, 포항, 김천, 인천의 주요 전통시장 방문 및 알짜 관광지를 여행하며, 당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당 참가인원이 160명으로 한정돼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1월 2일까지 공사 여행정보 사이트(www.visitkorea.or.kr)의 이벤트 페이지 내 ‘여행도 하고 설 장도 보고’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 여행코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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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6 09:38:27 수정 2011122609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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