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영웅의 탄생’에 국내 대표 성우들이 총출동 한다. ‘도가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던 스타급 성우들이 이번 작품에 대거 출연한 것.
‘도가니’에서 교장선생님 역으로 열연했던 장광의 본래 직업은 성우. 그는 ‘코알라 키드’에서 호주 대자연의 터줏대감 ‘퀸트’역을 맡아 진지함과 유머를 동시에 선사한다.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빌 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홍진욱은 영화 속에서 서커스의 문지기 ‘러그’, 재롱둥이 ‘빌’ 등 1인 6역의 목소리를 맡아 화제가 됐다. 한 사람이 연기했다고는 믿기 어려운 다양한 톤의 목소리 연기가 인상 깊다.
이 뿐만 아니라 ‘빨간 모자의 진실’, ‘명탐정 코난’, ‘원피스’ 등 수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명품 목소리를 선보여온 성우 변현우, 정훈석, 유동균 등이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특히 목소리 연기를 맡은 태민, 써니, 윤다훈과 스타급 성우들의 출중한 실력으로 보는 재미뿐만이 아니라 듣는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신나는 음악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3D 애니메이션 ‘코알리 키드:영웅의 탄생’은 내년 1월 1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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