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실브랜드 바버(Barbour)가 21일 갤러리아 백화점 럭셔리홀 웨스트 4층에 매장을 오픈 했다.
바버는 영국왕실가족과 알렉사 청, 케이트모스 등 해외 셀럽들이 즐겨 입는 고품격 브랜드로써 국내에서도 이미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바버의 갤러리아 매장은 브랜드의 컨셉을 한 눈에 보여 줄 수 있는 친환경적인 우드소재와 도시적인 스틸소재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는 물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어필하기 위해 영국 로얄앤필드(ROYAL ENFIELD)도 전시하는 등 브랜드의 히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바버는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을 기념하여 23일까지 바버를 구매한 전 고객에게 응모권을 통한 아이패드 경품행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은 바버의 스페셜 데이로 매장 내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바버 공식 수입처인 엔에치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바버의 이번 갤러리아백화점 매장 오픈은 그 동안 바버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에게는 좀 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아직 브랜드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는 바버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기 위한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바버는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 외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Mens collection, KOON, G533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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