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과 방사능 유출, 경쟁 사회에 대한 불안으로 출산을 축복하기에 앞서 두려워하기 쉽다.
이에 따뜻한 사진을 담아내는 두 딸아이의 엄마 박혜찬{아델}이 엄마에게는 안심을, 아이에게는 편안함을 주는 감성 육아서 『한 살 일기』(나무[수:] 펴냄)를 냈다.
중요한 아이의 일 년을 준비하며, 아이가 언제 앉고 뒤집고 기고 걸었는지에 관한 짧은 기록과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머무는 사진을 통해 책장을 가볍게 넘기면서 어느새 육아 정보를 얻게 된다.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한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아기 앨범 만들기’의 힌트를,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태교 동화’를, 다가올 일 년을 미리 경험하는 섬세하고 성실한 친정 언니의 조언을 담았다.
또한 이 책은 아기가 자라고, 진짜 엄마가 되는 감동을 순간을 포착했다. 서로에게 온전히 충만한 시간을 느낄 수 있어 아기를 키우거나 혹은 임신 중인 엄마들에게 아기를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을 다시금 일깨워 줄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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