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초등부와 중등부 겨울방학 특강을 오는 26일 개강한다.

초등부 CHAMP의 겨울특강 ‘슈퍼스타 아발론2’는 학습과 예능적 요소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뮤지컬과 영화, 책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필요한 영어는 물론, 배경지식과 독해력까지 키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Musical Club’ 특강은 뮤지컬을 직접 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온몸으로 배울 수 있으며, ‘Movie Club’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대본 롤플레잉을 통해 영어를 학습한다.

이외에도 CNN뉴스 발표를 통해 고급 어휘와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CNN Club’과 영어 원서를 읽고 토론하는 ‘Book Club’, 문법 집중 강좌인 ‘Grammar Club’까지 총 5개로 구성됐다.

중등부 IVY의 ‘특장 특강’은 듣기, 문법, 독해 등 영역별로 심화 학습할 수 있는 수업과 NEAT와 iBT, TEPS 시험 대비하는 강좌까지 다양하다.

‘NEAT 대비반’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유형에 맞는 말하기, 듣기, 쓰기, 독해의 영역별 학습과 더불어 대학 수준의 읽기, 듣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CNN Listening’와 ‘CNN Reading’ 특강은 CNN뉴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취 실력과 독해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단계별 문법 학습 강좌인 ‘Intensive Grammar’ 특강과 영어시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iBT 실전반’과 ‘TEPS’ 특강도 실시한다.

한편, 아발론교육의 모든 특강은 테스트를 통한 학습 성취도를 점검하게 되는 스페셜 코칭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강 전 테스트로 영역별 성취도를 확인하고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통해 취약한 부분의 특강을 고를 수 있으며, 특강 후에도 성취도 평가를 통해 단계별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고 향후 영어학습 목표 설정에도 도움을 준다.

아발론교육 콘텐츠사업팀 김은경 팀장은 "이번 겨울특강은 학습에 예능적 요소를 연계한 초등부 강좌에서부터 보강이 필요한 영역을 집중 학습할 수 있는 중등부 강의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특강에는 학습을 통한 실력 향상 정도를 확인 할 수 있는 ‘스페셜코칭’을 새롭게 도입해 본인의 학업성취도를 파악하고 장기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특강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교육 홈페이지(www.avalo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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