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상식이나 공식 행사장을 통해 공개되는 여배우들의 완벽한 드레스라인,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화제가 되고 있는 여배우들의 시크릿 트레이닝을 통해 군살 없이 완벽한 바디라인을 완성해 보자.
▲ 스트레칭으로 구부정한 바디라인 바로잡기!
완벽한 바디라인의 첫번째 조건은 내 몸에 대한 도도하고 당당한 자신감에 있다. 자신감이 사라지면 나도 모르게 구부정한 자세로 생활하게 되고 그런 자세가 지속되다 보면 어떠한 스타일에도 자신감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
햄스트링 스트레칭(Hamstring Stretching)과 사이드 스트레칭 (Side Stretching)으로 구부정해진 내몸의 바디라인을 깔끔하게 정돈해 보자!
우선 차렷 자세로 섰을 때 자신의 골반보다 높은 곳을 찾는다.
그 후 오른다리를 걸친 후 양손은 발끝을 잡고 3분을 버틴다. 이전 자세를 취하고 3분이 지나면 몸통과 발끝을 틀어 옆 라인을 10초간 스트레칭 한다. 오른쪽이 끝나면 왼쪽을 진행하고 번갈아 매일 실시한다.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은 매우 힘든 운동이다. 하지만 힘든 만큼 내 몸의 유연함과 살아나는 바디라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환상의 섹시 백! 짐볼로 아름답고 탄력 있는 뒷태 만들기
최근 시상식 포토월에서 여배우들의 드레스 트렌드는 바로 ‘반전 뒷태’가 대세인 듯 하다. 섹시한 뒷태를 위해선 시선이 꽂히는 매력적인 ‘레그라인’ 관리가 중요한데 전체적인 실루엣을 잡아주는 ‘짐볼 원-레그 스쿼트’ 운동을 추천한다.
짐볼에 앉아 오른다리를 뻗어 발끝을 당겨 허벅지 뒤쪽에 긴장감을 주고 양손은 어깨보다 위로 뻗어 올린다.
호흡을 내뱉으며 오른쪽 다리의 긴장감과 발끝을 유지하며 일어난다. 호흡을 들여 마시며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오른쪽이 끝나면 왼쪽을 진행하고 주3회 각각12회 5세트를 반복한다.
▲ 허벅지 안쪽 운동으로 탄탄한 복근과 힙업을 동시에!
허벅지 안쪽을 살려야 힙과 복부가 함께 관리된다. 전문 트레이너가 추천하는 ‘짐볼 사이드 라잉 어덕션’은 탄탄한 복근과 힙업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시크릿 트레이닝 노하우로 긴장감 있고 탄력 있는 레그라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바른 자세로 옆으로 누워 오른쪽 다리를 짐볼 위에 걸치고 왼쪽 다리를 앞으로 뻗어 발끝을 당긴 후 긴장감을 준다.
호흡을 내뱉으며 흔들림 없이 짐볼 중간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호흡을 들이 마시며 천천히 2번 자세로 돌아온다. 자세를 반대로 바꾸어 반복한다. 주3회 20회 5세트.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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