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라마 속 정유미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정유미는 귀여운 활발한 노향기 역할에 맞게 로맨틱하면서도 럭셔리한 일명 ‘향기룩’을 보여주며 완판녀 자리에 등극했다.
얼마 전 정유미가 집안에서 신고 나온 핑크색의 컬러풀한 털 슬리퍼는 방송이 되자마자 많은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정유미가 착용한 핑크색의 털 슬리퍼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라이란’제품이다.
어그 공식 수입처 오마이솔의 관계자는 “방송이 나가자마자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어났으며 현재 주문량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향기는 슬리퍼마저 귀엽구나’, ‘내가 신으면 고무신 향기가 신으면 꽃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이효리 달력 화보 공개···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 크리스마스 자녀 선물 ‘뽀통령’에게 도움 청해볼까
· 지역난방요금 3개월 만에 4.9% 인상···냉수도 7.17% 올려
· 교육업계, 새학기 대비 ‘풍성한 선행학습’ 강좌 마련
·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 ‘꽃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