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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퀸 되기 위한 ‘메이크업 잘 받는 피부’ 만들기
입력 2012-12-16 16:07:17 수정 20111216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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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파티와 모임에 참석하는 일이 부쩍 늘고 있다.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평소에는 잘 연출하지 못했던 과감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이런 과감한 메이크업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에 앞서 피부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트러블로 인해 매끄럽지 못하고 피부색마져 어둡게 느껴지는 피부에 이런 과감한 메이크업을 시도했다가는 아름답다는 말보다 무서워 보인다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될 것이다.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안에서부터 보습, 결점커버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 공을 들여야 한다.

먼저 세안의 경우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스크럽제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더 손상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 피부에 자극을 적게 주는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계 최초로 유기농 식품 인증을 받은 마이에센스의 가넷 엑스폴리언트는 유기농 레몬과 베르가못 향유, 오렌지 등 감귤류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스크럽제로 석류석이 각질과 건조한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보습 단계에서는 보습력을 강화하고 피부를 더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크림과 페이셜 오일을 섞어서 사용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내츄럴 스킨 케어 브랜드 버츠비의 에이지리스 나이트 크림은 천연 성분 함량이 99%인 제품으로 대표적인 천연 항산화 성분인 석류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탄력 있고 윤기 나게 해준다.

특히, 석류는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즐겨 먹었던 과일로도 유명해 예로부터 그 효능이 입증된 건강한 과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흰 자작나무 껍질과 파라 그레스가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트릴로지의 로즈힙 오일은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산맥의 순수 장미열매 1,000개에서 추출한 고농축 수분오일로 바르는 즉시 흡수되며, 오메가3와 오메가6, 베타카로틴, 라이코핀 등이 다량 함유돼 피부의 상처나 잔주름을 감소시키고, 노화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나 색소 침착을 개선시켜주어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복구시켜 주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다크서클, 잡티, 붉은 기, 넓은 모공 등을 커버해 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쌍빠의 글래머샷은 마이크로렌즈 성분을 사용해 1분 만에 피부에 작용하여 피부의 결점을 시각적으로 커버하는 제품으로 안색개선, 주름커버, 붉은기완화, 넓은모공수축, 피지제거, 리프팅 등 6가지 피부고민을 커버하고, 12시간 동안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해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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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16 16:07:17 수정 20111216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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