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유통 전문업체 bcd코리아에서 우리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안경의 2012년 뉴 트렌드를 제시한다.
▲ 컬러
2011년 비비드 컬러가 유행하며 여러 명품 컬렉션에서도 빨강, 노랑, 주황 등의 비비드 컬러의 의상과 액세서리들을 선보였다. 이러한 컬러 트렌드는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스웨덴 키치 브랜드 칩 먼데이에서는 2012년 트렌드에 발 맞춰 팝 컬러의 안경을 출시했다.
bcd코리아 관계자는 “2012년 컬러 트렌드인 빨강, 노랑, 주황 등의 팝 컬러 안경은 얼굴을 화사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빅 프레임의 볼드한 안경을 착용할 경우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고 말했다.
▲ 프린트
레오파드, 지브라등 애니멀 프린트는 매년 런웨이에서 강세를 보인다. 이번 2012 S/S 컬렉션에도 애니멀 프린트의 향연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렌드에 맞춰 강렬한 프린트의 의상을 입고 싶으나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꺼려진다면, 안경과 같이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웨덴 키치 브랜드 칩 먼데이에서는 고객들이 기호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린트의 안경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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