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0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소셜커머스 업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월 오픈한 원데이맘 (//onedaymom.com)은 대부분의 쇼셜커머스가 10대, 20대 소비계층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것과 달리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주부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는 차별화된 쇼셜커머스를 표방한다.

원데이맘은 이런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후발 소셜커머스로서는 이례적으로 하루 최대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특화된 전문소셜 커머스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원데이맘은 국내 및 해외 인기 수입유아용품과 그 밖에 먹거리 , 주방용품 등 다양한 유아 생필품을 가장 낮은 가격의 공동구매 형태로 판매한다.

똑같은 품질의 제품을 한푼이라도 싸게 구입하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마음. 절약이 곧 재테크일 수 밖에 없는 주부들에게 유아용품 전문 소셜커머스의 등장은 반가운 소식일 될만하다.

원데이맘은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기호에 맞춰 매월 새로운 혜택의 태아보험 , 정수기 렌탈 , 돌잔치 공동구매와 같은 육아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아용품 체험단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주 금요일 마다 도매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원데이찬스’ 코너를 운영해 주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원데이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현재 ‘7일간 올킬 세일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버츠비 , 에르고 아기띠 , 밤보기저귀 , 누들앤부 , 오가닉빈 범퍼침대 , 페디페드 신발 , 아티슈 물티슈 및 라이스조아 아기간식 등의 인기 유아용품을 최대 40%~70% 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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