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투어는 신년 해돋이 대표적인 명소인 정동진과 태백산 눈꽃을 볼 수 있는 1박 2일 기차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청량리역을 오전 12시 출발하여 원주역에 도착, 연계버스를 타고 오대산 월정사로 이동한다.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도 걸어보고 천년고찰 월정사도 둘러본 후 주문진으로 이동한다.
주문진 바닷가에 위치한 숙소에 여정을 풀고 주문진 어시장에서 싱싱한 활어회와 해산물을 자유롭게 맛 볼 수 있다.
둘째 날 일찍 강릉역으로 이동하여 열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향한다.
오전 06시 15분 정동진역에 도착하여 모래시계공원과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산 위에 떠 있는 듯한 썬크루즈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다. 오전 7시 39분경 예정된 정동진 해돋이를 바라보며, 신년 소망을 빌어보자.
오전 10시 16분 정동진역에서 기차를 타고 태백역으로 이동, 태백산도립공원 내 석탄박물관 관람과 눈썰매장을 개별적으로 즐기며 하얀 눈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영월에 위치한 맛집 장릉보리밥집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제공식)를 한 후 새마을호를 타고 편안하게 청량리역(저녁 9시 25분)에 도착한다.
12월 31일(토요일) 단 1회만 출발하며, 모든 비용에 왕복열차비, 연계버스비, 숙식비(1박 3식), 입장료, 여행자보험, 가이드, 진행비가 포함된다.
문의: 1544-459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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