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코리아 도브가 민감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줄 신제품 도브 센스티브 바를 지난 12월 1일 출시했다.
제품은 물과 같은 중성의 비누로, 탈지력이 높은 일반 알칼리성 비누와 달리 세안 후에도 피부의 건강한 피부층을 그대로 유지시켜 당기는 느낌 대신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브 센스티브 바는 일반 비누보다 순한 클렌징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이 적고, 보습에 효과적인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이 용량의 1/4이나 담겨 있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향이 첨가되지 않아, 향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민감성 피부도 트러블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도브는 지난 10월 28일에서 30일까지 3일간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세계 각국의 대표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한 ‘도브 글로벌 포럼’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민감한 피부 개선을 위한 순한 클렌저 사용의 중요성’ 에 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고, 도브 센스티브 바가 피부과 의사들이 민감성 피부를 가진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순한 클렌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유니레버코리아 도브 마케팅팀 이승오 팀장은 “무리한 세안과 각질 제거는 필요 이상의 수분까지 증발시켜 피부를 더욱 거칠게 만들기 때문에, 평소 민감한 피부라면 순한 클렌징 제품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많은 국가의 대표적인 피부과 전문의들이 민감한 피부를 가진 환자들에게 추천한 도브 센스티브 바를 통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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